잘생긴 남자 싫어하는 사람 있나요?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잘생김에 기준은 다르지만 그럼에도 개인의 기준에서 잘생기고 이쁜걸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한 훈남 훈녀들! 요즘은 정말 잘생기고 이쁜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옷 잘 입는 사람도 많고요.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달라지긴 하지만 그럼에도 시대를 막론하고 미에 대해서 찬양하고 열광하는 것은 변하지 않죠. 슬프게도 저는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 크게 할 말은 없지만 말입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하더라도 노력은 해봐야겠습니다. 눈썹도 정리하고 좋은 피부를 가지고자 열심히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게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꼭 얼굴이 잘생기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옷을 잘 입으면 그 사람의 매력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옷 잘 입으려면 뭐부터 해야 할까요? 사실 옷도 그다지 잘 입는 편이 아니라서 이것도 크게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지금 부터라도 저를 좀 가꾸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옷과 패션 그리고 관리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정리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아는 게 없기 때문에 막막하긴 하지만 요즘은 패션과 멋에 대한 콘텐츠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열심히 참고하고 활용해서 멋진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물론 찾아보고 정리도하고 적용도 하려면 시간이 꽤 많이 필요하겠지만 그렇다고 마냥 손 놓고 흘러가는 대로 살 수는 없으니까 말이죠. 꼭 비싼 명품들이 아니더라도 저와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돈이 된다면 기를 모으고 모아서 좋은 명품들도 몇개 구매해보고 싶긴 하네요. 요즘은 남자도 꾸미고 사는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와 패션도 하나의 경쟁력과 스펙이 되는 시대이기도 하고 말이죠. 열심히 꾸며보고 입어보고 해야겠습니다.